경북교육청 "발달지연 유아 사회·정서 교육 자료 개발"

뉴시스       2025.05.27 09:42   수정 : 2025.05.27 09:42기사원문
"놀이 지원 사례집 개발해 사회·정서 역량 함양"

[안동=뉴시스] 놀이친화적 환경개선 사업이 끝난 구미의 한 유치원. 기사와는 관련 없음. (사진=경북교육청 제공) 2025.04.15.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안동=뉴시스] 류상현 기자 = 경북교육청이 발달 지연 현상이 있는 유아의 사회·정서 역량 함양을 위한 교육자료 개발에 나선다.

교육청은 27일, '2025 유치원 사회·정서 놀이 지원 사례집'을 개발해 오는 11월 말 도내 유치원에 보급하겠다고 밝혔다.

교육청에 따르면 최근 유치원 현장에는 코로나19 팬데믹, 미디어 환경의 급속한 변화 등으로 유아에게서 감정 표현 미숙, 또래와의 관계 형성 어려움, 자기조절 능력 저하 등 다양한 발달 지연 현상이 나타나고 있다.

교육청은 이에 대응하고자 유아의 정서적 안정과 사회성 회복을 돕는 현장 밀착형 사례집(교육자료)을 개발하기로 했다.


사례집에는 유아의 자기 인식, 감정 조절, 공감 능력 등 사회·정서 역량을 강화할 수 있는 놀이 기반 활동이 담긴다.

현장 교원 15명이 집필 위원으로 참여해 실제 교육과정 속에서 자연스럽게 적용 가능한 놀이 중심 실천 사례를 수록함으로써 자료의 실용성을 높이게 된다.

임종식 교육감은 "유아기의 사회·정서 발달은 평생의 인간관계와 정서적 안정의 토대가 되는 매우 중요한 시기"라며 "이 사례집이 유아들이 건강한 마음으로 성장하는 데 소중한 밑거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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