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노비즈協, 민주당과 정책협약..."제도 기반 절실"

파이낸셜뉴스       2025.05.27 15:17   수정 : 2025.05.27 15:17기사원문
중소기업 R&D 예산 복원·글로벌 기술협력 활성화 등



[파이낸셜뉴스] 이노비즈협회는 27일 국회에서 더불어민주당 중앙선대위 직능본부와 민생정책 협약을 체결하고 기술혁신형 중소기업의 성장을 위한 제도적 기반 마련을 요청했다고 밝혔다.

협약식은 이날 오전 국회 의원회관 제7간담회실에서 열렸다. 더불어민주당에서는 송재봉 의원(부본부장)과 최영찬 부본부장이, 협회 측에서는 정광천 회장을 포함해 이노비즈기업인 15명이 참석했다.

이노비즈협회는 글로벌 공급망 재편과 기술 패권 경쟁이 심화되는 가운데, 이노비즈기업에 대한 정책적 집중 지원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특히 기술혁신을 통해 산업 생태계의 ‘허리’를 담당하는 기업군의 성장을 뒷받침할 제도 개선이 시급하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에는 △중소기업 연구개발(R&D) 예산 복원과 지원 방식의 다양화 △글로벌 R&D·기술무역 등 글로벌 기술협력 활성화 △민간 중심 R&D 투융자 제도 협력 등이 제시됐다.

정광천 이노비즈협회 회장은 “제조 기반의 이노비즈기업은 세계일류상품 생산기업의 61%, 소부장 강소기업의 95%를 차지하고 있으며, 수출기업 비중은 42%에 이르는 등 글로벌 역량을 갖춘 혁신형 기업군”이라며 “디지털 전환과 녹색 전환, 그리고 기술 자립이라는 시대적 흐름에 맞춰 이노비즈기업이 자생적 성장의 주체로 자리 잡는 혁신 생태계 전환의 출발점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jimnn@fnnews.com 신지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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