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호텔앤리조트,임직원이 만든 '과일 찹쌀떡' 아동복지시설에 전달
파이낸셜뉴스
2025.05.28 10:29
수정 : 2025.05.28 09:44기사원문
28일 조선호텔앤리조트에 따르면 이번 '과일 찹쌀떡 만들기' 활동은 NGO단체 체인지메이커를 통해 진행됐다.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해 임직원들이 직접 만든 찹쌀떡을 전달함으로써 아이들에게 간식과 따뜻한 마음을 전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조선 팰리스, 웨스틴 조선 서울, 포포인츠 바이 쉐라톤 조선 서울역과 명동 등 서울 지역 임직원 40명과 웨스틴 조선 부산, 그랜드 조선 부산 임직원 30명, 그리고 그랜드 조선 제주 임직원 30명 등 총 100명의 임직원이 직접 참여했다.
조선호텔앤리조트 관계자는 "이번 활동을 통해 임직원들에게는 참여의 즐거움과 보람을, 아이들에게는 달콤한 간식의 기억을 전함으로써 임직원과 아동 모두에게 뜻깊은 하루가 될 수 있는 사회공헌활동을 마련했다" 면서 "앞으로도 이웃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할 수 있도록 임직원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들을 진행할 것"이라고 전했다.
wonder@fnnews.com 정상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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