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직 경찰관 2명 근무평정 대가 금품수수 의혹…경찰, 압수수색
연합뉴스
2025.05.28 18:10
수정 : 2025.05.28 18:10기사원문
현직 경찰관 2명 근무평정 대가 금품수수 의혹…경찰, 압수수색
(여수=연합뉴스) 천정인 기자 = 근무성적 평정을 대가로 금품을 주고받은 혐의를 받는 전남 여수경찰서 소속 경찰관에 대해 경찰이 강제 수사에 나섰다.
이들은 근무성적 평정 과정에서 좋은 점수를 주는 대가로 금품을 주고받은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이러한 내용을 말하는 A 경위의 육성 녹취 파일을 확인했다.
A 경위와 B 경감은 모두 혐의를 부인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압수수색으로 확보한 자료 등을 토대로 사실관계를 확인할 계획이다.
iny@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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