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청노조, 창립기념일 선물로 경남사랑상품권 지급
뉴시스
2025.05.28 20:57
수정 : 2025.05.28 20:57기사원문
"지역 소상공인·골목상권 활성화 협력 차원"
[창원=뉴시스]홍정명 기자 = 경상남도청공무원노동조합은 28일 조합원들에게 5월 노조 창립기념일 선물로 경남사랑상품권 5만원권을 지급했다고 밝혔다.
노조는 그동안 창립기념일에 기념품으로 바람막이 점퍼, 커피 쿠폰, 산타 박스 등을 선물했다.
한진희 노조 위원장은 "이번 경남사랑상품권 지급은 단순한 선물이 아닌, 지역 경제를 지원하고 상생의 가치를 실현하기 위한 조합의 의지를 담은 결정이다"면서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노동조합이 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경남도청공무원노조는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실현하기 위해 매년 명절마다 사회복지시설 위문품 전달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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