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카, 라이카 워치 ZM1·ZM2 '어반 그린' 출시
파이낸셜뉴스
2025.05.29 08:14
수정 : 2025.05.29 08:14기사원문
라이카가 자연의 깊이와 도시의 세련미를 담은 새로운 컬러 ‘어반 그린(Urban Green)’으로 ZM 1과 ZM 2 모델을 선보였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모델은 자연에서 영감을 받은 색감과 도시적 감성이 어우러진 디자인으로, 라이카의 디자인 철학과 기술적 완성도를 함께 담고 있다.
로듐 도금 및 다이아몬드 커팅으로 완성된 인덱스와 핸즈는 독일 장인의 섬세한 수작업으로 구현됐으며 메시 구조의 밀레니즈 브레이슬릿은 손목에 부드럽게 밀착된다.
ZM 시리즈 고유의 푸시 크라운 기능도 그대로 적용됐다. 이는 라이카 카메라의 셔터 릴리스에서 영감을 받은 독창적인 기능으로, 버튼 한 번으로 무브먼트를 정지시키고 초침을 리셋해 간편한 시간 설정을 가능하게 한다.
ZM 2 모델은 추가로 GMT(그리니치 표준시) 기능을 탑재해 두 개의 시간대를 동시에 확인할 수 있으며 낮/밤 표시도 함께 제공된다.
라이카 ZM 1과 ZM 2 ‘어반 그린’ 모델은 라이카가 자체 개발한 핸드 와인딩 무브먼트를 탑재했으며 시계 본연의 기능에 충실하면서도 라이카 특유의 미학적 균형을 갖춘 디자인으로 완성됐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라이카 관계자는 “라이카는 150년 넘는 시간 동안 혁신과 정밀 기술, 그리고 시대를 초월하는 디자인의 상징으로 자리해왔다”며 “이번에 선보이는 ‘어반 그린’ 모델은 기능적 디자인과 상징적인 컬러가 조화를 이룬 워치로, 라이카의 철학과 완성도를 담아낸 아이코닉한 타임피스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전했다.
solidkjy@fnnews.com 구자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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