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영운, 품절남 대열 합류…비연예인 동갑내기와 결혼
뉴시스
2025.05.30 00:11
수정 : 2025.05.30 00:11기사원문
[서울=뉴시스]강주희 기자 = 배우 박영운(35)의 결혼 소식이 뒤늦게 알려졌다.
29일 소속사 마스크스튜디오에 따르면 박영운은 지난 18일 서울 모처에서 비연예인 동갑내기 여성과 결혼식을 올렸다.
2010년 영화 '귀'로 데뷔한 박영운은 2017년 드라마 '왕은 사랑한다'에서 무석 역을 맡아 깊은 인상을 남겼다
이후 '배드걸프렌드', '팬레터를 보내주세요', '세 번째 결혼', '브랜딩 인 성수동' 등에 출연했다.
결혼 소식과 더불어 박영운은 지난 28일 열린 제1회 아시아 숏폼 드라마 어워즈(ASDA)에서 '베스트 배우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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