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푸드, 건강빵 판매 150만개 돌파…신제품 '스펠트밀바게트' 추가
뉴스1
2025.06.01 10:28
수정 : 2025.06.01 10:28기사원문
(서울=뉴스1) 이형진 기자 = 신세계푸드(031440)는 지난해 10월 이마트 내 베이커리 매장인 블랑제리, E베이커리에서 선보인 건강빵 제품들이 누적판매량 150만개를 돌파했다고 1일 밝혔다.
간편하면서도 한끼 식사로 빵을 즐기는 수요가 많아지면서 빵 상품 중에서도 건강과 영양까지 갖춘 건강빵을 찾는 소비자가 함께 늘고 있다.
'스펠트밀바게트'는 식이섬유가 풍부한 스펠트밀과 병아리콩 분말로 만든 반죽을 함께 사용해 구수한 맛과 식감을 살린 건강 바게트다.
신세계푸드 관계자는 "건강빵을 찾는 고객들이 꾸준히 늘고 있어 전국 이마트 내 베이커리 매장에 건강빵 신제품으로 스펠트밀바게트를 선보이게 됐다"며 "앞으로도 고객 입맛과 건강을 챙길 수 있는 건강빵 메뉴를 꾸준히 개발해서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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