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동생활가정 주거환경 개선 지원
파이낸셜뉴스
2025.06.01 09:00
수정 : 2025.06.01 18:29기사원문
그룹홈은 보호가 필요한 아동·청소년이 안전하게 성장하고 추후 자립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아파트나 주택에서 운영하는 아동보호시설이다.
현재 전국에서 약 500개소가 운영 중이지만 상당수 노후화로 인해 어려움을 겪는 실정이다.
이번에 개보수를 마친 참나무 우리집은 현재 6명의 아동·청소년이 거주 중인 158㎡ 규모 단독주택이다. 30년 가까이 된 노후주택으로 개보수 이전에는 누수로 인해 벽과 바닥이 곰팡이로 얼룩져 있었다. 여기에 단열 문제로 추위와 더위에도 취약했다.
강경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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