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 4일 '원주 장미축제' 개막…공연·체험 풍성
뉴시스
2025.06.02 08:02
수정 : 2025.06.02 08:02기사원문
'초여름 장미로 물드는 도심'
[원주=뉴시스]이덕화 기자 = 강원 원주시는 오는 4~8일 5일간 단계동 장미공원 일원에서 '제23회 원주 장미축제'를 연다고 2일 밝혔다.
'장미'는 원주시의 시화다.
축제는 원주의 시화인 '장미'를 테마로 장미가요제 예·본선, 지역예술팀 축하공연, 런웨이 패션쇼 등 공연과 페이스페인팅, 캐리커처, 장미브로치 체험 등 참여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축제 기간 방문객들은 평원초등학교에 무료주차 할 수 있다. 인근 주차타워 할인 등을 받을 수 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단계동 장미축제위원회 또는 관광과로 문의하면 된다.
김영석 장미축제위원장은 "많은 인파가 몰리는 축제인 만큼 원주시, 경찰, 소방 등 협조 등을 통해 안전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축제장을 방문해 가족·친구 등과 소중한 추억을 만들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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