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안타證 "와이즈넛, B2B AI에이전트 기업으로 변모"
뉴시스
2025.06.02 08:13
수정 : 2025.06.02 08:13기사원문
지난 2000년 설립된 와이즈넛은 올해 1월 코스닥 시장에 상장한 검색엔진 챗봇 분야 국내 1위 사업자다.
5500여개 레퍼런스를 통해 13년 연속 흑자를 기록하고 있다.
기존 검색엔진 챗봇 사업비는 건 당 5000만~1억원 수준에 불과했지만 생성형 AI 사업으로 전환되면서 5억~10억원까지 확대되고 있다. 회사는 AI 에이전트 플랫폼을 통해 솔루션을 순차적으로 제공할 계획이다.
백 연구원은 "와이즈넛은 경쟁사 대비 낮은 시가총액을 기록하고 있는데 이는 자체 파운데이션 모델 개발 경험과 대형 B2G(기업·정부 간 거래) 레퍼런스의 부재 떄문이라고 판단된다"면서 "정부 주도로 한국 만의 자체 모델 개발 논의가 확산되는 가운데 B2G 시장 내 경쟁력이 약화될 수 있다"고 지적했다.
다만 기존 공공부문 검색엔진 챗봇 시장 내 1위 사업자로서 사업 역량이나 경험이 풍부한 것은 사실이라고 봤다. 또 최근 AI 산업 내에서 모델 격차는 축소되고 있으며 실제 업무 내 활용 여부가 중요해지는 추세라고 설명했다.
그는 "초기 시장인 만큼 다양한 논의가 이뤄지고 있다"며 "올해 하반기 PoC 사업의 본사업 전환을 통해 와이즈넛의 방법론을 입증한다면 저평가 요인이 해소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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