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증시, 미중 관세 전쟁 경계에 하락…닛케이지수 0.83%↓
뉴시스
2025.06.02 09:29
수정 : 2025.06.02 09:29기사원문
[서울=뉴시스] 김예진 기자 = 2일 일본 도쿄증시에서 닛케이225지수(닛케이평균주가)는 하락하며 시작했다.
니혼게이자이신문에 따르면 이날 닛케이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313.92포인트(0.83%) 내린 3만7651.18에 장을 열었다.
뉴욕증시는 미중 관세 갈등이 다시 고조된 영향을 받았는데, 도쿄증시가 이러한 영향을 받고 있다고 신문은 분석했다.
미중은 관세 전쟁 휴전을 핵신으로 하는 '제네바 합의'를 내 놓은지 20여일 만에 합의 이행에 대해 의견 차를 드러내며 다시 충돌 조짐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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