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군 사고 위험 시설물 집중안전점검…전기·소방 분야 100곳
뉴스1
2025.06.02 11:57
수정 : 2025.06.02 11:57기사원문
(고창=뉴스1) 박제철 기자 = 전북 고창군이 사고 및 언론분석을 통해 선정한 20종 시설 100개소에 대해 전기·소방 분야 집중안전점검을 진행하고 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요양병원, 자동차정비소, 노후주택, 교량, 숙박업소 등 사고가 빈발하는 시설물과 지역주민이 점검을 요청한 시설물에 대해 전북전기안전공사, 전북가스안전공사, 고창소방서와 합동으로 실시한다.
최주화 안전총괄과장은 “이번 점검을 통해 지역 내 위험시설에 대해 완벽하게 점검, 군민의 안전을 확보하고 안전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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