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선군, 대선 투표시설 출입동선 등 상황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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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선=뉴스1) 신관호 기자 = 강원 정선군이 제21대 대통령선거 투표시설을 점검에 나섰다.

2일 정선군에 따르면 최승준 정선군수는 이날 정선군종합사회복지관, 봉양초, 정선군여성회관 등 지역 내 주요 대선 투표소들을 찾아 △투표 공간 △출입동선 확보여부 △장애인 및 노약자 편의 등에 대한 점검에 나섰다. 군은 본 투표일인 3일에도 상황관리에 나설 계획이다.

최 군수는 "모든 군민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소중한 권리를 행사할 수 있도록 준비에 만전을 기하겠다"며 "선거 유관기관과 긴밀히 협력해 불편이나 혼란이 없도록 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