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 사회적 취약계층에 문화관광 해설 서비스 제공
뉴시스
2025.06.02 16:16
수정 : 2025.06.02 16:16기사원문
초정행궁 등 13곳 대상
[청주=뉴시스] 임선우 기자 = 충북 청주시는 3일부터 8일까지 '문화관광 해설사와 함께 하는 열린여행 해설주간'을 시범 운영한다고 2일 밝혔다.
독거노인, 미취업청년 등 사회적 취약계층과 지체·발달장애 등 선천적 장애계층을 대상으로 소규모 밀착 문화관광 해설 서비스를 제공한다.
장애인, 고령자, 임산부, 영유아 등 관광 취약계층별 선호 형태와 편의 요청사항을 면밀히 파악해 개선점을 찾을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누구든, 언제든, 어디서든 아름다운 동행을 함께 할 수 있는 관광도시가 되도록 다양한 시책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imgiza@newsis.com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