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 연동면 명학리 절에서 불…소방당국 잔불 정리 중
뉴시스
2025.06.02 18:25
수정 : 2025.06.02 18:25기사원문
세종소방본부에 따르면 이 절 신도가 "절에서 연기가 나면서 불이 났다"고 신고했다.
소방당국은 소방차 등 21대와 대원 등 44명을 투입해 진화에 나서 1시간 10분만에 초진을 완료하고 현재 잔불을 정리 중이다.
소방 관계자는 "건물이 나무로 지어지다 보니 물에 젖어서 완진이 지연되고 있다"며 "현재 초진은 완료한 상태다"라고 밝혔다.
소방당국은 진화를 끝내는 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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