래퍼 도끼, '6억원대 세금 미납' 다 냈다
뉴시스
2025.06.02 19:00
수정 : 2025.06.02 19:00기사원문
2일 뉴스1 등에 따르면, 도끼는 최근 6억7200만원가량의 미납 세금을 모두 냈다.
종합소득세, 건강보험료 등을 모두 포함한 금액으로 보인다.
도끼는 국내 힙합계에 한 획을 그은 인물이다.
2011년 1월 래퍼 더 콰이엇과 함께 설립한 언더그라운드 힙합 레이블 '일리네어 레코즈(ILLIONAIRE RECORDS)'를 통해서다. 래퍼 빈지노가 합류한 뒤 본격적으로 한국힙합의 역사를 새로 쓰면서 '일리네어 갱(illionaire gang)'이라고 풀리는 팬덤까지 거느리게 됐다. 이 레이블은 하지만 2020년 해산하면서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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