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근, 김대호와 남다른 인연…"학연-지연의 끝판왕"
뉴스1
2025.06.02 21:24
수정 : 2025.06.02 21:24기사원문
(서울=뉴스1) 이지현 기자 = 이수근이 김대호와 남다른 인연을 공개했다.
김대호가 "오늘따라 든든하다"라고 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이어 "초중고 동문인 이수근 선배님을 초대했다"라며 이유를 밝혔다. 알고 보니, 두 사람 모두 양평의 아들이라고.
김대호가 "수근 형님은 제가 어렸을 때부터 소문을 많이 들었다"라면서 "형님을 따라다니던 내 사촌 형들이 있다"라고 알렸다.
이수근도 거들었다. 그는 "양평군 개군면이 있다. 대호 동창들도 안다"라며 "동네가 부모님들도 다 아는 동네라서 학연, 지연의 '끝판왕'이라고 보면 된다"라고 해 웃음을 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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