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9일은 구강보건의 날…창녕군, 치아건강교실 등 운영
뉴시스
2025.06.03 07:22
수정 : 2025.06.03 07:22기사원문
[창녕=뉴시스] 안지율 기자 = 경남 창녕군은 25일까지 제80회 구강보건의 날을 맞아 군민들의 구강 건강 중요성을 알리고 수준 향상을 도모하기 위한 다양한 행사를 운영한다고 3일 밝혔다.
구강보건의 날(6월9일)은 첫 영구치인 어금니가 나오는 시기인 6세의 '6'과 어금니를 뜻하는 한자 '구치(臼齒)'의 '9'를 수치화한 것이다. '평생 사용해야 할 영구치를 소중히 관리하자'는 의미를 담고 있다.
특히 칫솔 바꾸는 날 행사는 낡은 칫솔을 새 칫솔로 교환해 주며 칫솔 교체 주기의 중요성을 알리고 올바른 칫솔질 교육 및 구강보건 캠페인을 함께 진행한다.
행사는 9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보건소 로비에서 선착순 300명을 대상으로 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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