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윤아, 이영애·전인화 만났다…놀라운 동안 트리오
뉴스1
2025.06.03 08:51
수정 : 2025.06.03 08:51기사원문
(서울=뉴스1) 김민지 기자 = 배우 전인화, 이영애, 송윤아가 오랜 우정을 자랑했다.
사진 속에서 51세 송윤아는 59세 전인화, 54세 이영애와 함께 다정하게 포즈를 취하고 있다.
우아한 분위기의 세 사람은 나이가 무색한 동안 비주얼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송윤아는 "너무 오랜만에 뵙게 된 인화 선배님은 여전히 너무나 아름다우십니다"라고 덧붙였다.
또 다른 사진에서 전인화, 백지원과 함께 사진을 찍은 송윤아는 "백지원 배우님 저 완전 팬이에요"라며 '팬심'을 드러내기도 했다.
한편 이영애와 백지원은 현재 연극 '헤다 가블러'로 관객들과 만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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