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 세교 아테라' 433가구, 금호건설 9일부터 공급 시작
파이낸셜뉴스
2025.06.03 19:10
수정 : 2025.06.03 19:10기사원문
금호건설이 오는 6일부터 '오산 세교 아테라' 견본주택을 열고 분양에 들어간다. 3일 금호건설에 따르면 오산 세교 아테라는 경기도 오산시 벌음동 243 일대에 들어선다. 지하 2층~지상 25층, 6개 동, 전용 면적 59㎡, 총 433가구 규모다.
타입별 분양 가구 수는 △59㎡A 117가구 △59㎡B 108가구 △59㎡C 149가구 △59㎡D 59가구다.
청약은 오는 9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0일 1순위 청약, 11일 2순위 청약을 받는다. 청약 당첨자는 18일에 발표되며 7월 21~23일 정당 계약을 진행할 예정이다. 오산 세교 아테라는 오산세교2지구에서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공급되는 민간참여 공공분양 아파트다. 분양가 상한제가 적용돼 3.3㎡당 약 1330만원의 합리적 가격에 선보이며 3억원대 초반에 내 집 마련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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