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상공인, 충혼탑 헌화 참배
파이낸셜뉴스
2025.06.04 13:40
수정 : 2025.06.04 13:39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부산상공회의소는 양재생 회장을 비롯한 지역 상공인들이 제70회 현충일 및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상의 간부들과 함께 4일 오전 부산 중구 중앙공원 충혼탑을 참배했다고 밝혔다.
이날 양 회장을 비롯해 강동석, 윤성덕, 이수태, 박사익, 이오선, 김운석, 오치훈 부회장, 권기재 감사, 이재등 상임의원 등 부산 상공인들은 호국영령의 명복을 빌고 순국선열의 고귀한 뜻을 기리고자 충혼탑에 헌화하고 분향했다. 이어 순국선열의 이름이 새겨진 봉안실을 함께 둘러봤다.
bsk730@fnnews.com 권병석 기자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