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개관' 부산남구문화재단 임원 10명 공개 모집
뉴시스
2025.06.04 13:45
수정 : 2025.06.04 13:45기사원문
[부산=뉴시스]김민지 기자 = 부산 남구는 오는 10월 개관하는 재단법인 부산남구문화재단의 임원을 공개 모집한다고 4일 밝혔다.
남구문화재단은 생활 속 문화 향유를 통한 구민 삶의 질 향상과 문화도시 남구로의 도약을 위해 설립되는 것으로, 향후 지역 문화예술 사업의 기획 및 추진·예술인 지원·문화복지 확대 등의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임기는 임명일로부터 2년이며 한 차례 연임 가능하다.
임원 후보자 지원서 접수 기간은 오는 10일부터 19일까지다. 지원자에 대한 임원추천위원회의 심사·추천 이후 구청장이 최종 대상자를 임명할 계획이다.
이 외 자세한 사항은 구청 누리집에서 확인하거나 구청 문화예술과 문화예술팀에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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