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9㎝' 허경환 "키 '5㎝ 늘리는 수술' 고민 중"
뉴시스
2025.06.05 06:53
수정 : 2025.06.05 16:05기사원문
4일 오후 방송한 MBC TV 토크 예능물 '라디오스타'의 '여심 잡고 있는데~' 특집에서 이 같이 밝혔다.
유튜브를 최근 시작했다는 허경환은 호응이 너무 없어서 극단적인 걸 해야 하나 고민했다고 털어놨다.
허경환은 또한 "5㎝가 있으면 너무 괜찮지 않을까 생각하기도 했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MC 김구라가 "5㎝ 하면 175㎝ 되냐"고 묻자 허경환은 당황하다 "(17)4㎝"라고 답해 웃겼다.
허경환은 하지만 "물어보니 나이가 있어서 생각보다 근육이 안 따라줄 수 있다더라"고 걱정했다.
장도연을 비롯 MC들이 5㎝가 크면 어색할 것 같다고 하자, 허경환은 "여러분들 어색함보다 제 인생이 더 소중하다"고 반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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