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중구 1부두서 바다에 빠진 30대 30분 만에 구조
뉴시스
2025.06.07 10:02
수정 : 2025.06.07 10:02기사원문
[부산=뉴시스]권태완 기자 = 7일 오전 6시2분께 부산 중구 1부두 연안여객터미널 안쪽 정박 선박 인근 해상에서 부두 작업자가 바다에 빠져서 손을 흔들고 있는 A(30대)씨를 발견해 해경에 신고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부산해경은 연안구조정을 보내 A씨를 발견했다.
이후 A씨는 다친 곳 없이 소방에 인계됐다고 해경은 전했다.
해경은 "바람을 쐬러 나왔다가 실수로 바다에 빠졌다"는 A씨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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