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박서 윙, '도파민' 이후 광고만 100건…"거절 중" 왜
뉴스1
2025.06.08 03:21
수정 : 2025.06.08 03:21기사원문
(서울=뉴스1) 김보 기자 = 비트박서 윙이 100건이 넘는 광고를 제안받았다고 전했다.
7일 오후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는 윙의 일상이 공개되며 재미를 더했다.
그러나 "감사한 마음을 품고 하나하나 직접 거절해 보려 노력하고 있다"고 밝혀 궁금증을 자아냈다.
매니저는 "저희가 10년을 굶으면서 했고 '도파민' 이전으로는 다 적자였다, 이미 넉 달 동안 작년 번 만큼 벌었고 사실 너무 욕심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더 오래가려면 우리가 원래 하려던 본질부터 찾자고 생각했다, '도파민' 이후 무언가 꺼낼 수 있다면 또 다른 기회가 올 수 있겠지라는 이야기를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