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실 "브리핑룸 질문하는 기자 모습 중계…李대통령 지시로"
뉴스1
2025.06.08 16:15
수정 : 2025.06.08 16:15기사원문
(서울=뉴스1) 한병찬 기자 = 대통령실은 8일 국민과의 소통과 경청을 최우선으로 하는 이재명 정부의 국정철학에 발맞춰 브리핑룸 시스템을 개선하겠다고 밝혔다.
강유정 대통령실 대변인은 이날 오후 용산 대통령실 브리핑룸에서 "국민의 알권리와 브리핑 투명성을 높이자는 이재명 대통령의 제안에 따른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이어 "계약 발주와 카메라 설치 거쳐 6월 중순 이후 시행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국민적 요구가 있었느냐'는 질문에 "백악관과 유엔(UN) 회의 모두 그렇게 프레스룸이 운영되는 것으로 알고 있다"며 "대선 기간에도 질문하는 기자의 모습과 대답하는 후보자의 모습이 노출됐다. 시대 흐름에 따라 국민적 요구와 알권리 차원에서 만족도 있다고 판단해서 직접 지시 후 이행되는 사항"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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