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은행, 쌀 2톤 기부...소외계층 지원
파이낸셜뉴스
2025.06.10 09:49
수정 : 2025.06.10 09:26기사원문
농협은행은 금융소비자보호부문 이강영 부행장 및 임직원들이 지난 9일 경기도장애인복지회 광주시지부에 '사랑의 쌀 나눔' 행사를 통해 쌀 2톤을 기부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나눔은 지역사회 소외계층을 지원하고, 소비 감소로 어려움을 겪는 쌀 농가를 응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강영 부행장은 “이번 나눔이 단순한 행사를 넘어 이웃에게 닿을 수 있는 따뜻한 연결이 되었길 바란다”며 “농협은행은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따뜻한 금융'을 이어 가겠다”고 전했다.
zoom@fnnews.com 이주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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