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헌재 앞 백혜련 의원에 달걀 투척' 피의자 2명 검찰송치
파이낸셜뉴스
2025.06.10 10:46
수정 : 2025.06.10 10:45기사원문
폭력행위 등 처벌에 관한 법률상 공동폭행 혐의
10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종로경찰서는 폭력행위 등 처벌에 관한 법률상 공동폭행 혐의로 30대 남성 A씨와 60대 남성 B씨를 검찰에 불구속 송치했다.
경찰에 따르면 피의자 A씨는 인근 편의점에서 달걀을 구입한 뒤 도로 건너편에서 계란 6개를 던졌다.
사건 직후 전담팀을 구성한 경찰은 현장에서 확보한 달걀과 생수병 등을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감정 의뢰하고, 폐쇄회로(CC)TV를 분석해 피의자들을 특정했다.
jyseo@fnnews.com 서지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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