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민·정국 오늘 전역…방탄소년단 완전체 온다
뉴시스
2025.06.11 00:00
수정 : 2025.06.11 00:00기사원문
[서울=뉴시스] 손정빈 기자 = 그룹 방탄소년단 지민(30)과 정국(28)이 11일 제대한다.
두 사람은 이날 오전 경기도 연천군에 있는 육군 제5보병사단 복무를 마치고 전역한다. 이들은 2023년 12월12일 입대했었다.
소속사 하이브는 지난 9일 서울 용산구 사옥 외벽에 방탄소년단과 아미 공식 로고와 함께 '위 아 백'(WE ARE BACK)이라는 문구를 내걸기도 했다.
방탄소년단과 빅히트 뮤직은 오는 13~14일 경기 고양 킨텍스에서 방탄소년단 데뷔 12주년 기념 '2025 BTS 페스타'를 연다.
이 행사는 방탄소년단 데뷔일인 6월13일을 기념하기 위해 2014년부터 매년 데뷔일 전후로 열려왔다.
이와 함께 제이홉은 13~14일 고양종합운동장에서 콘서트 '호프 온 더 스테이지 파이널'을 연다.
업계는 방탄소년단 멤버들이 BTS 페스타나 제이홉 콘서트에 등장할 수도 있다고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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