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파이브', 역주행 이틀째 1위…누적 121만명↑
뉴스1
2025.06.11 09:19
수정 : 2025.06.11 09:19기사원문
(서울=뉴스1) 정유진 기자 = 영화 '하이파이브'(감독 강형철)가 박스오피스 1위로 역주행한 뒤 이틀째 1위 자리를 지키고 있다.
11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 입장권 통합 전산망에 따르면 '하이파이브'는 지난 10일 하루 2만 8447명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1위 자리를 지켰다. 누적 관객 수는 121만 748명이다.
이날 '드래곤 길들이기'는 2만 7341명으로 2위에 이름을 올렸다. 누적관객수는 60만 834명.
'신명'은 1만 8694명으로 3위, '미션 임파서블: 파이널 레코닝'은 1만 6071명으로 4위, '소주전쟁'은 3588명으로 5위에 각각 자리했다. 누적 관객 수는 각각 43만 568명, 303만 3822명, 26만 1350명이다.
※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