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돌 맞이한 테일즈런너, 총상금 4000만원 오프라인 대회 개최
뉴스1
2025.06.11 09:28
수정 : 2025.06.11 09:28기사원문
(서울=뉴스1) 김민재 기자 = 테일즈런너가 서비스 20주년을 맞아 '20주년 K-챔피언십 대회'를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오프라인으로 진행하며 총상금은 4000만원이다. 인기 레이싱 게임 테일즈런너는 블로믹스와 라온엔터테인먼트가 공동으로 서비스한다.
본선은 9월 27일 대구 엑스코(EXCO)에서 열린다. 1등에게는 2000만원, 2등에게는 1000만원, 3등에게는 500만원의 상금을 준다. 참가 신청을 한 이용자는 모두 테런 낚싯대 1시간 팩, 황금 갯지렁이, 20주년 K-챔피언십 증표를 받는다.
이와 함께 '맵 블랙리스트' 기능도 도입됐다. 이 기능을 사용하면 원하는 맵을 선택하거나 원치 않는 맵을 제외할 수 있다.
20주년 K-챔피언십 대회와 업데이트 정보는 테일즈런너 공식 웹사이트와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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