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보영, 강형철 감독 '하이파이브' GV 지원 사격…'과속스캔들' 인연
뉴스1
2025.06.11 11:35
수정 : 2025.06.11 11:35기사원문
(서울=뉴스1) 정유진 기자 = 영화 '하이파이브'(감독 강형철)가 세 번째 GV를 개최한다. 스페셜 게스트로 배우 박보영이 함께 할 예정이다.
'하이파이브'는 장기이식으로 우연히 각기 다른 초능력을 얻게 된 다섯 명이 그들의 능력을 탐하는 자들과 만나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코믹 액션 활극이다.
스페셜 게스트 박보영이 함께 하는 과속 GV는 오는 13일 오후 7시 30분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열린다. 이 자리에는 박보영뿐 아니라 '하이파이브'의 이재인과 강형철 감독이 함께한다.
지난 1일 개최된 써니데이 GV를 통해 강형철 감독의 영화 '써니'의 주역 심은경이 함께한 데 이어, 2008년 전 국민에게 웃음과 감동을 선사하며 830만 관객을 동원한 강형철 감독의 데뷔작 '과속스캔들'의 박보영이 지원 사격에 나서 눈길을 끈다.
'하이파이브' 과속 GV에 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각 극장 사이트 및 NEW 공식 SNS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하이파이브'는 전국 극장에서 상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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