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군의회, 제302회 정례회 폐회…해파리 피해·킥보드 안전 대책 등 제안
뉴시스
2025.06.11 13:31
수정 : 2025.06.11 13:31기사원문
김석한·우정욱·이쌍자 의원, 고성 발전 위한 5분 자유발언
이번 정례회는 2025년도 행정사무감사를 비롯해 2024 회계연도 고성군 세입세출결산 승인안 등 총 13건의 안건을 심의·의결했다.
11일, 제2차 본회의에서는 김석한 의원, 우정욱 의원, 이쌍자 의원이 각각 5분 자유발언을 통해 군정 현안에 대한 다양한 정책 제언을 제시했다.
우정욱 의원은 전동킥보드 안전사고 예방 및 무단 방치 문제 해소를 위해 ▲제한구역 시범도입 ▲단속 인력 확충 ▲안전교육 프로그램 운영 등 실효성 있는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최을석 의장은 “이번 정례회는 군정 전반을 점검하고 군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정책 대안을 모색하는 중요한 자리였다”며 “행정사무감사에서 제시된 지적사항과 권고사항에 대해 근본적인 원인 분석과 실질적인 개선책 마련에 최선을 다해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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