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청 지자체 합동평가 '최우수' 기관에 서울·세종·경기·강원·경남
뉴스1
2025.06.11 16:09
수정 : 2025.06.11 16:09기사원문
(대전ㆍ충남=뉴스1) 박찬수 기자 = 산림청은 정부대전청사에서 2025년 지방자치단체 합동평가 산림분야 우수기관을 선정해 시상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우수기관 선정은 산림사업에 대한 행정안전부의 합동평가 결과를 토대로, 산림 규모 등을 감안해 특·광역시와 도 2개 그룹으로 구분해 우수기관을 선정했다.
평가 결과 서울, 세종, 경기, 강원, 경남이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었다. 울산, 충북, 충남, 전북은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임상섭 산림청장은 “지속 가능한 산림관리를 통해 숲으로 잘사는 대한민국을 만들어가는 여정에서 지방자치단체의 헌신이 큰 밑거름이 됐다”며 “앞으로도 지방자치단체와 함께 숲을 통해 지역 경제를 살리고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산림정책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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