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농협, 영호남 여성지도자 남도문화포럼 등
뉴시스
2025.06.11 16:20
수정 : 2025.06.11 16:20기사원문
이날 행사에는 류길년 경남농협 본부장, 김은경 전남농협 부본부장, 권경화 농협거제시지부장, 이성균 일운농협 조합장, 옥방호 거제축산농협 조합장과 김필운 고주모 경남도회장, 신금숙 고주모 전남도회장 및 시·군회장 등 50여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영호남 상생을 위한 문화체험과 농촌 환경 개선 활동을 진행했고, 농업·농촌의 균형 발전을 위한 쌀 소비촉진 결의도 함께 다졌다.
고주모 경남도지회와 전남도지회는 매년 남도문화포럼을 실시하고 있으며, 올해 18회를 맞이해 영호남 지역 간 발전과 화합에 기여하고 있다.
◇경남농협·동거창농협 ‘농촌왕진버스’ 운행
‘농촌왕진버스’는 병의원, 약국 등 의료 시설이 부족한 농촌 지역 주민들에게 의료, 구강검사, 운동처방 및 교육, 검안 및 돋보기 지원 등 종합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이날 행사에는 정영철 경남농협 경영부본부장, 이희열 농협거창군지부장, 이재현 동거창농협 조합장이 참석했으며, 햇살마루 의료진은 한방 의료봉사를, 봄안경원에서는 검안·돋보기 서비스를 제공했다.
☞공감언론 뉴시스sky@newsis.com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