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라모노그램, 국내 처음으로 강릉 안목해변에 들어선다
뉴스1
2025.06.12 08:24
수정 : 2025.06.12 08:24기사원문
(서울=뉴스1) 윤수희 기자 = 신라모노그램은 오는 7월 31일 강릉 안목 해변에 신라호텔의 어퍼업스케일(upper upscale)이자 라이프스타일 호텔인 '신라모노그램 강릉'이 국내 처음으로 문을 연다고 12일 밝혔다.
어퍼업스케일은 상위 15%의 호텔 가운데 최상위 '럭셔리' 호텔 다음 등급을 일컫는다.
객실 90%가 안목 해변을 대표하는 오션과 파인(솔밭) 뷰를 동시에 갖췄다.
'호텔'은 총 315실 규모이며, 5층 전체 객실은 어린이 고객을 위한 '키즈 객실'로 꾸몄다. '레지던스'는 총 602실에 달한다.
바다를 바라보며 자쿠지를 즐길 수 있는 '시그니처 스위트' 객실, 전용 테라스와 수영장이 있는 '테라스 스위트' 객실을 갖췄다.
△어린이 프리미엄 놀이 공간인 '리틀 모노그램' △친구 및 가족 모임을 즐길 수 있는 '프라이빗 파티 룸' △몰입감 있는 콘텐츠 경험을 할 수 있는 '프라이빗 미디어 룸' △'스크린 골프' 시설도 구비했다.
아울러 △다이닝 시설 △솔밭과 바다가 보이는 '실내외 수영장' △휴식과 재충전을 위한 럭셔리 스파 시설인 '스파 파빌리온' 등 다양한 부대시설도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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