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약처 "美국립암연구소와 공동연구 위한 심포지엄 개최"
뉴시스
2025.06.12 10:01
수정 : 2025.06.12 10:01기사원문
한미 차세대 항암제 안전성평가 연구
[서울=뉴시스]이승주 기자 = 식품의약품안전처 소속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이 2025 국제 암 연구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12일 식약처에 따르면 심포지엄은 '개인 맞춤형 치료용 암 백신의 현재와 미래'를 주제로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에서 열린다.
'한미 차세대 항암제 평가 기술 개발 국제 공동 연구'의 추진 상황과 암 진단·치료·예방과 관련한 최신 연구 정보를 교류한다.
심포지엄에는 NCI 글로벌헬스센터장, NCI 치료제 개발 전문가를 비롯해 신의철 카이스트 교수, 안병철 국립암센터 박사 등 국내 암 연구 전문가 등이 연자로 참석한다.
▲미 NCI의 암 연구 현황 및 국제 협력 사례 ▲개인 맞춤형 치료용 암 백신 기술과 국내 인프라 현황 ▲개인 맞춤형 치료용 암 백신 비임상 및 임상 연구 현황 등을 주제로 강연할 예정이다.
식약처 관계자는 "이번 심포지엄이 암 진단·치료·예방 관련 최신 연구 정보를 공유하는 등 국내외 네트워크를 강화하고 항암제 분야의 제약산업 발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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