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명 부동산 의혹 오광수 대통령실 민정수석 사의 표명
파이낸셜뉴스
2025.06.13 07:59
수정 : 2025.06.13 07:59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차명 부동산 보유와 차명 대출 의혹이 불거진 오광수 민정수석이 사의를 표명한 것으로 13일 알려졌다.
대통령실에 따르면 오 수석은 논란이 불거진 이후 새 정부에 부담을 주지 않겠다는 취지로 사의를 표명해온 것으로 전해졌다.
대통령실은 이와 관련해 "현재 확인 중에 있다"고 밝혔다.
syj@fnnews.com 서영준 기자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