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녕 한세그룹 회장, 막내딸 김지원 대표에 83억 주식 증여
뉴스1
2025.06.13 09:46
수정 : 2025.06.13 09:46기사원문
(서울=뉴스1) 김진희 기자 = 김동녕 한세예스24홀딩스(016450) 회장이 막내딸 김지원 한세엠케이(069640) 대표에게 주식 200만주를 증여했다.
13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한세예스24홀딩스는 전날 김 회장이 김 대표에게 200만주를 증여했다다고 공시했다.
김 대표의 한세예스24홀딩스 보유 주식은 407만 5622주, 보유 비율은 10.19%로 확대됐다. 김 회장의 주식은 479만 7083주로 감소했다.
이로써 한세예스24홀딩스 지분율은 첫째 아들인 김석환 한세예스24홀딩스 대표가 25.95%, 둘째 아들인 김익환 한세실업(105630) 부회장이 20.76%, 김지원 대표 10.19%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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