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돈의 시대, 고전이 답이다'…김헌 서울대 교수 양산시민 특강
뉴시스
2025.06.13 10:41
수정 : 2025.06.13 10:41기사원문
7월3일 오후 7시 평생학습관 2층 대강당
[양산=뉴시스] 안지율 기자 = 양산시가 시민과 함께 고전의 지혜를 나누는 첫 평생교육 아카데미를 연다.
경남 양산시평생학습관은 오는 7월3일 오후 7시 대강당에서 제1회 평생교육 아카데미를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현대사회에서 고전의 지혜가 어떻게 적용될 수 있는지를 탐색하고 깊이 있는 통찰을 나눌 예정이다.
강연은 양산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사전접수와 현장접수로 진행된다. 사전접수는 오는 17일부터 23일까지 온라인(양산시평생학습관 홈페이지 및 홍보 전단 QR코드)으로 100명까지 가능하며, 현장접수는 강연 당일 오후 6시부터 선착순 45명까지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양산시 홈페이지 또는 양산시평생학습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이번 제1회 평생교육 아카데미를 시작으로 시민들이 지속가능한 배움을 통해 성장하며, 함께 발전해 나가는 지역사회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alk9935@newsis.com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