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손보, 어린이보험 관련 특약 5종 배타적 사용권
파이낸셜뉴스
2025.06.15 18:58
수정 : 2025.06.15 18:58기사원문
한화손해보험은 영·유아에게 자주 발생하는 응급 질환인 '열성경련 진단비' 등 새로 개발한 특약 5종의 배타적사용권을 인정받았다고 15일 밝혔다. 올해 제3보험을 기준으로 가장 많은 배타적사용권을 획득했다.
한화손보는 여성 웰니스 리딩 파트너로 여성향 보험사를 지향하고 있다.
이번에도 영·유아를 양육하는 여성을 위한 보장을 새로 개발해 올해 첫 배타적사용권을 획득했다. 어린이들에게 주로 발생하는 △열성경련 △크룹 및 후두개염 △알레르기 자반증 △저산소증(산소포화도 90% 미만) 동반 특정질병에 대한 진단비 4종, 고열로 갑작스럽게 응급실 방문시 추가 검사와 진료비를 보장하는 △고열 동반 응급실 내원 치료비(응급) 등이다.
coddy@fnnews.com 예병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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