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워서 자주 사먹었는데…” 세균 기준치 초과한 이 얼음컵
파이낸셜뉴스
2025.06.17 06:38
수정 : 2025.06.17 08:07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이마트24'편의점에서 판매한 식용얼음 '이프레소 얼음컵'(epresso ice cup)이 '세균수 기준규격 부적합'으로 확인됐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16일 충남 아산시 식품 제조 가공업소 '블루파인'이 제조한 이프레소 얼음컵이 충남 아산시청에서 판매 중단 및 회수 조치 중이라고 밝혔다.
해당 회수 식품 등을 보관하고 있는 판매자는 판매를 중지하고 회수 영업자에게 반품해야 한다.
또한 식약처는 해당 제품을 구입한 소비자들에게 구입 장소 등 회수 대상 업소로 반납해 위해 식품 등 회수에 적극 협조해 달라고 당부했다.
bng@fnnews.com 김희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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