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그늘·휴식…창녕군, 614개 기업 '온열질환예방 서한문'

뉴시스       2025.06.17 10:25   수정 : 2025.06.17 10:25기사원문
열사병 등 온열질환 예방대응 강화 요청 체감온도 기준에 따른 휴식제공 등 지침

[창녕=뉴시스] 경남 창녕군 보건소. (사진=뉴시스 DB).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창녕=뉴시스] 안지율 기자 = 경남 창녕군은 여름철 폭염으로부터 근로자를 보호하고 안전한 작업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관내 614개 기업에 온열질환 예방 서한문을 발송했다고 17일 밝혔다.

올 여름은 예년보다 더운 날씨가 지속될 것으로 예상돼 군은 사업장 내 열사병 등 온열질환 예방 대응 강화를 요청했다.

서한문에는 '물·그늘·휴식·보냉장구·응급조치'의 5대 기본수칙 준수, 체감온도 기준에 따른 휴식 제공 지침 등이 포함됐다.

특히 체감온도 33도 이상시 매 2시간 이내 20분 이상 휴식을 권장하고 있다.


군은 무더위 쉼터 운영, 실시간 폭염 특보 알림, 온열질환 감시체계 운영 등 현장 밀착형 예방 대책을 강화하고 있다.

군은 지역자율방재단 285명에게도 폭염 예찰활동을 요청하는 별도 서한문을 발송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철저한 현장 관리와 작은 실천이 중대한 사고를 막을 수 있다"며 "노동자의 건강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지켜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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