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의회 “서천동 천공기 전도 사고 조속히 수습·보상해야”
뉴스1
2025.06.17 16:19
수정 : 2025.06.17 16:19기사원문
(용인=뉴스1) 김평석 기자 = 경기 용인특례시의회가 17일 열린 제293회 제1차 정례회 제2차 본회의에서 임현수·안치용 의원이 대표 발의한 ‘서천동 천공기 전도 사고 조속한 수습 및 피해보상 촉구 결의안’을 채택했다.
임현수 의원은 제안 설명에서 “지난 5일 서천동 인덕원-동탄 복선 전철 공사 현장에서 70톤 크기의 천공기가 전도돼 인근 15층 아파트 외벽이 파손되고 수백 명의 주민이 한밤중에 대피하는 일이 벌어졌다”며 “인명 피해는 없었지만 평온한 일상은 무너졌고, 지금도 주민들의 불안과 불편이 이어지고 있다”고 지적했다.
용인시의회는 결의문에서 △사고에 대한 철저한 진상 규명 △사업자 및 감독기관에 대한 엄정한 책임 추궁 △피해 주민에 대한 충분한 보상과 심리적 회복을 위한 행정 지원 등을 정부에 요청했다.
용인시에도 신속하고 체계적인 사고 수습 및 주민 지원, 관계 기관 간 긴밀한 협력 체계 구축 등을 촉구했다.
용인시의회는 이번 결의안을 국가철도공단, 국토교통부,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용인시 등 관계 기관에 전달할 예정이다.
※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