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 연계 해커조직, 이란 국영 세파은행 사이버 공격
뉴시스
2025.06.17 23:36
수정 : 2025.06.17 23:36기사원문
"IRGC 연계 은행 겨냥"…일부 서비스 중단
이란 반관영 파르스 통신은 이날 "세파은행의 일부 서비스가 사이버 공격으로 인해 차질을 빚고 있다"고 보도했다.
통신은 "이번 공격으로 주유소 등 일부 민간 시설에서도 서비스 중단 상황이 발생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다만 문제는 수시간 내로 해결될 것으로 전망했다.
그러면서 "세파은행은 국제 제재를 회피하며 이란 국민의 자산을 정권의 테러 대리세력, 탄도미사일 프로그램, 군사용 핵 프로그램에 자금을 지원하는데 이용해왔다"고 비난했다.
이어 "이번 작전을 가능하게 해준 용감한 이란인들에게 감사하다"며 현지 협조 세력이 있었음을 시사했다. 다만 구체적인 내용은 공개되지 않았다.
미국은 세파은행이 핵 및 미사일 프로그램과 연관됐다는 이유로 지난 2019년부터 제재를 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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