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침수우려지역 맨홀 추락방지시설 우선 설치
뉴시스
2025.06.18 08:15
수정 : 2025.06.18 08:15기사원문
관내 17만여개 맨홀 전수조사
이번 맨홀 추락방지시설 설치는 최근 호우특보가 발효됐을 때 연제구 연산동 내 맨홀 뚜껑 열림으로 보행자가 빠지는 사고가 발생함에 따라 시민의 보행 안전 강화를 위해 추진된다.
사고가 난 맨홀은 추락방지시설 설치 의무화 이전(2022년)에 설치된 곳이다.
하지만 신설되는 맨홀에는 해당 기준을 바로 적용하고 있지만 기존 맨홀에 대해서는 단기간에 전부 설치하는 것이 현실적으로 어려워 시는 상습침수구역부터 우선 정비한다.
시는 이달 중으로 시 전역에 설치된 17만여 개의 맨홀을 전수 조사하고, 하반기 중으로 중점관리구역(침수우려지역) 내 맨홀 추락방지시설을 전량(약 1만4000개) 설치할 계획이다.
이병석 시 환경물정책실장은 "하반기 중으로 침수우려지역 내 맨홀에 대한 추락방지시설을 전량 우선 설치하고, 일반지역에 대해서도 내년부터 단계적으로 맨홀 추락방지시설을 설치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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