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가람, 37년만의'디펜딩 챔프' 도전
파이낸셜뉴스
2025.06.18 18:26
수정 : 2025.06.18 18:26기사원문
제68회 KPGA선수권대회 개막
경남 양산 에이원CC서 나흘간
김성현 등 역대 우승자들 격돌
총상금 16억원, 우승 상금 3억 2000만원이 걸렸으며 KPGA 투어 단독 주관 대회 중 최대 규모를 자랑한다.
156명의 선수가 출전해 72홀 스트로크 플레이 방식으로 우승자를 가린다. 우승자에게는 제네시스 포인트 1300점과 5년 투어 시드가 주어지며 원할 경우 대회 영구 참가 자격까지 획득할 수 있다.
한편, 지난 2020년 대회에서 '먼데이 예선' 통과 후 우승이라는 유일무이한 신화를 썼던 김성현이 3년 만에 'KPGA 선수권대회'에 출전한다. 김성현은 현재 콘페리투어에서 활약하며 포인트 순위 2위를 기록, PGA투어 재진입을 눈앞에 두고 있다. 이번 대회에는 전가람, 김성현 외에도 김종덕, 신용진 등 총 16명의 역대 챔피언들이 출전하여 자웅을 겨룬다. 특히 신용진은 1996년과 2001년 대회에서 우승하며 'KPGA 선수권대회' 다승을 기록한 유일한 선수다. DP월드투어에서 활동 중인 김민규 역시 이번 대회에 참가해 우승에 도전한다.
전상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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