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이란 공격할 수도, 아닐 수도…협상 아주 늦은 건 아냐"
뉴시스
2025.06.18 23:38
수정 : 2025.06.18 23:38기사원문
"이란 우리에게 접촉…협상 원하고 있어"
이혜원 기자 = 이스라엘과 이란 간 갈등이 고조되는 가운데,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이란을 공격할 수도, 안 할 수도 있다"고 말했다.
18일(현지 시간) 뉴욕타임스(NYT) 등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백악관에서 만난 취재진이 이란이나 이란 핵 시설을 공격할 것인지 묻자 "그럴 수도 있고, 아닐 수도 있다"고 말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란은 우리에게 접촉해 왔고, 협상을 원하고 있다"며 "이란은 많은 문제를 갖고 있다"고 했다.
다만 "왜 이 모든 죽음과 파괴가 발생하기 전 협상하지 않았냐"며 "그들에게 '2주 전에 협상했더라면 더 잘 될 수 있었을 것이고, 국가를 가질 수 있었을 것'이라고 말했다"고 했다.
협상이 너무 늦었는지 질문엔 "어떤 것도 아주 늦지 않았다"며 가능성은 열어뒀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란이 백악관에서 회담을 제안했다고 말했다. 다만 세부 사항은 언급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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