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서 집주인 파산 신청에 다가구 세입자들 "전세 사기"…경찰 고소
뉴스1
2025.06.19 10:29
수정 : 2025.06.19 10:29기사원문
(포항=뉴스1) 최창호 기자 = 포항에서 다가구주택 세입자들이 전세보증금 사기를 당한 것 같다며 집주인을 경찰에 고소했다.
19일 경찰 등에 따르면 포항시 북구 죽도동 다가구주택 입주자들이 최근 집주인 A 씨가 법원에 낸 파산 신청이 받아들여지자 전세 사기를 당한 것으로 판단, 고소했다.
한 피해자는 "전세 계약 당시 집주인이 아닌 친인척이 개입된 정황이 있다"며 "철저한 수사로 진실을 밝혀야 한다"고 말했다.
경찰은 최근 고소인들의 참고인 조사를 마치고 집주인에 대한 조사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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